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올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오늘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운동하면서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을 계속 먹고 있는데요.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이 시중에 종류도 엄청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을 고르는데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에 대해서 제가 정리한 부분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충제는 보통 웨이/게이너/매스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3가지 모두 단백지 보충제이지만 본인의 몸 상태나 목적에 맞게 드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WHEY) 웨이(WHEY) 보충제는 체중 증가는 원하지 않고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고 싶은 분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중배엽과 내배엽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웨이(WHEY)는 다른 단백질 보충제에 비교했을 때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적으면 단백질 함량은 제일 높습니다. 그러므로 살이 찌지 않으면서,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게이너(GAINER) 게이너(GAINER) 보충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이 1:1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본인이 덩치를 키우고 싶고, 벌크업이 목적인 분들이라면 게이너(GAINER)를 먹는 게 효과적입니다. 외배엽분들과 벌크업을 원하는 중배엽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게이너(GAINER)는 단백질로 근육을 증가시키면서 탄수화물로 에너지를 동시에 보충해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보디 밸런스를 만들기에 좋은 보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게이너(GAINER)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일명 '살크업'입니다. 게이너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게이너(GAINER)만 먹게 된다면 살만 찌게 됩니다. 매스(MASS) 매스(MASS)는 웨이, 게이너, 매스 중에서 가장 생소한 단어일 수 있습니다. 보통 극적으로 마른 사람들(외배엽)이 체중 증가를 위해 먹습니다. 살이 찌려면 소비량보다 섭취량이 많아야 하는데 매스(MASS)는 웨이(WHEY)에 비해 1회 섭취 시 열량이 5배 정도 많습니다. 또 매스는 1회당 탄수화물 함량이 웨이나 게이너보다 2~3배 많아서 체중 증가의 목적에 아주 적합합니다. 본인이 살을 찌우고 싶으신 분들은 운동과 게이너 혹은 매스 먹는 게 본인의 체질을 바꾸는데 효과적입니다.
정리
●극 마른 체형:매스 ●살이 찌고 싶은 마른 체형: 게이너 or 매스 ●나는 벌크업이 목적이다: 게이너 ●나는 체중 증가는 원치 않고 근 선명도를 원한다: 웨이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위에 내용은 어느 정도 기본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생활패턴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위에 내용을 숙지하신 후 평소 자신의 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을 잘 생각해보신 후 결정하시면 현명한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다음에 2편에서는 단백질 보충제를(프로틴)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 원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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