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4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 사망자 발생 한파에 난방 차질 원인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사망자가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30명 정도 발생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난방공사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수송관이 낡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최근에 백석역 인근 요진 와이 시티에 선에서 싱크홀이 발견되는 사건이 3차례 있었는데 이번 사고가 그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난방 공급이 중단돼 인근 주민들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인터넷에서는 불편을 호소하는 인근 주민들이 늘고 있다. 요즘 들어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고들.. 2018. 12. 5. [노니 쇳가루 검출제품 목록] 신비의열매, 자연치료제 노니 국내 제품에서 기준치 초과 노니 쇳가루 검출 4일 서울시는 시중에 팔리고 있는 노니 제품 일부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쇳가루가 검출된 노니제품은 모두 국내제조품이라서 충격이었다. 쇳가루 검출량이 기준치의 최소 6배에서 56배라고 하니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노니는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암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끈 제품이다. 특히 동남아 등지 여행객들이라면 가이드로부터 노니에 대한 찬사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란다 커가 먹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렇다면 해외 제품들은 괜찮을까? 해외제품은 독성 제거 여부가 불분명하다.해외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가격의 건노니 제품에는 일부 독성이 포함돼 있을 수 있는데 이 독성 제거를 위해서는 뛰어난 정제기술이 필요한 것. .. 2018. 12. 4. '미스터피자' MP그룹 코스닥 상장폐지 수순... 정우현 오너리스크 나비효과 '미스터피자'로 대표되는 MP그룹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8월에 상장된 뒤 9년 만에 퇴출입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기업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 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P그룹은 1990년 미스터피자 1호점을 이대에 오픈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00년대 후반에는 피자업계 1위로 올라섰다. 2000년 중국, 2007년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 그러나 2014년부터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해 업계 1위 자리에서 밀려났으며,.. 2018. 12. 4. 이영자 가족에게 사기당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무분별한 빚투 엇갈린 주장 지난 2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인즉 과거 이영자의 아버지와 오빠가 글쓴이의 슈퍼에 과일 야채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고 찾아온 뒤, 1억 원의 가계 수표를 빌리고 갚지 않고 도주했다는 내용이다. 현재 소속사에서 입장 발표를 한 상태이며 이영자는 전혀 관계가 없고 당사자와 이영자의 오빠가 합의가 끝난 사항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영자의 오빠는 이영자는 그 사람과 만난 적도 없다며 반박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서로의 주장만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관계는 더 따져봐야 한다. 만약 정말 청원자의 말대로 이영자가 협박을 한 사실이 있다면 잘못한 거겠지만 아니라면 청원자가 이영자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일 것이다.. 201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