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0.3mm 슬림 투명 케이스 리얼 리뷰!![아이폰 케이스 후기/사용기]

아이폰 XS를 쓴지도 2~3주가 지나가고 있다. 처음 핸드폰 살 때같이 샀던 투명 케이스가 있는데 오늘은 그것을 리뷰 해보려고 한다.

우선 처음에 케이스를 살 때 의문점이 아이폰X의 케이스와 호환이 되는가의 여부였다. 아이폰 X와 아이폰 XS는 얼핏 보기에는 모양이 비슷해서 케이스가 호환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알아보니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카메라 부분이 미세하게 달라서 꼭 맞지는 않는다고.. ㅠㅠ(애플의 상술일까?) 그런데 여러 케이스 판매 사이트나 업체에서는 X의 케이스를 그냥 XS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 것처럼 팔고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정했다.

구매 조건
1. XS 전용 케이스일 것(X랑 겸용 안돼요 ㅠㅠ)
2. 젤리케이스일 것(개인적으로 젤리케이스가 좋더라고요)
3. 너무 두껍지 않은 것 (그나마 그립감을 살리기 위해..)
5. 가격

그래서 처음에는 애플에서 나오는 실리콘 케이스를 사려고 하다가 가격적인 부분도 부담이 되고 밑부분이 뚫려있는 걸 보고 다른 케이스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내 아이폰은 소중하니까!!)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에 조건에 맞는 적당한 케이스를 발견해서 구매를 하였다. 

택배를 뜯었을 때의 모습이다. 케이스 상단에 IPhone XS라고 써져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구매 사이트에는 Elysia라는 단어가 1도 없어서 처음에 받았을 때 잘못 온 줄 알았다. 아마 어디서 떼어다가 판매하는 거 같다. 뒷면에도 Elysia라는 문구가 딱!!

택배를 뜯었을 때의 모습이다. 케이스 상단에 IPhone XS라고 써져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구매 사이트에는 Elysia라는 단어가 1도 없어서 처음에 받았을 때 잘못 온 줄 알았다. 아마 어디서 떼어다가 판매하는 거 같다. 뒷면에도 Elysia라는 문구가 딱!!

후기

지금 2주 정도 사용했는데 대체로 만족스럽다. 일단 아이폰 XS 전용으로 나온 케이스라서 핸드폰과 꼭 맞는 게 맘에 들었다. 그리고 가격이 깡패라 별 불만 없이 사용할 거 같다.

장점
아이폰 XS 전용이라서 핸드폰과 잘 맞는다.
가격이 깡패(1개에 750원이다.)
케이스가 얇아서 그립감이 살아있다.(이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단점
케이스가 얇아서 이게 보호가 될까 하는 불안감
저렴한 케이스여서 그런지 케이스를 씌웠을 때 뒤에 유막현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