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1 이영자 가족에게 사기당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무분별한 빚투 엇갈린 주장 지난 2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인즉 과거 이영자의 아버지와 오빠가 글쓴이의 슈퍼에 과일 야채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고 찾아온 뒤, 1억 원의 가계 수표를 빌리고 갚지 않고 도주했다는 내용이다. 현재 소속사에서 입장 발표를 한 상태이며 이영자는 전혀 관계가 없고 당사자와 이영자의 오빠가 합의가 끝난 사항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영자의 오빠는 이영자는 그 사람과 만난 적도 없다며 반박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서로의 주장만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관계는 더 따져봐야 한다. 만약 정말 청원자의 말대로 이영자가 협박을 한 사실이 있다면 잘못한 거겠지만 아니라면 청원자가 이영자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일 것이다.. 2018. 12. 4. 이전 1 다음